해외투어 컬렉션/사진=캘러웨이 어패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한겨울에 톡톡 튀는 여름 아이템을 선보였다. 겨울 시즌에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나라로 해외 골프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골프 마니아들을 위해 ‘해외투어 컬렉션’으로 여름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여성용 티셔츠와 스커트, 남성용 티셔츠와 팬츠 등 의류와 모자, 벨트 등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여름 아이템답게 밝은 컬러와 화려한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며, 자외선 차단 기능과 흡한속건 기능이 적용돼 더운 나라에서도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롱 패딩, 다운 점퍼 등 겨울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밝고 경쾌한 느낌의 여름 시즌 제품을 선보여 매장 고객들이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 골프 투어를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외투어 컬렉션은 전국 9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년형 RMX 시리즈/사진=야마하골프 제공
야마하골프는 2018년형 신제품 RMX 시리즈를 출시했다. 2016년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RMX 시리즈로 드라이버 2종(118, 218), 페어웨이 우드 1종, 유틸리티 1종, 아이언 3종(018, 118, 218), 웨지 1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RMX 시리즈는 페이스를 샤프트 축에서 좀 더 멀어지게 해 헤드의 에너지를 향상시킨 '헤드 턴 에너지 구조'를 채택했다. 또한 야마하 악기에 사용되는 사운드 리브를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드라이버에는 특히 슬릿이 수축되면서 임팩트 에너지를 충전시켰다 다시 팽창하는 '이중 탄력바디Ⅱ 기술'을 적용했고, 반발 에어리어를 확대해 비거리 손실을 줄였다. RMX 시리즈는 야마하골프 매장에서 12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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