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쇼트트랙 김도겸 선수와 사촌 관계임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알리와 에디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숙은 에디킴에게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뽑힌 김도겸 선수가 사촌 동생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안 닮은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에디킴은 "저희 아버지와 작은아버지가 안 닮았다"라면서 영상 편지를 통해 "늦은 나이에 국가대표가 돼 꿈을 이뤘구나. 축하하고, '평창올림픽' 때 꼭 금메달 땄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주상욱♥차예련 첫 아이 가졌다 "현재 임신 초기, 태교 전념"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