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회복 의지를 전했다.
허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허각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수술을 잘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투병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허각은 직접 글을 남기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노래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연말까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허각은 최근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신곡 '바보야'를 공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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