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1만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발대식이 열려 참석한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손을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GKL사회공헌재단, 부산교통공사, 한국마사회, 롯데부산면세점, 롯데백화점, 시민장례식장 등 19개 기관이 후원했으며, 담근 김장은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1만세대에 전달된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