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각각 전국기준 14.7%, 2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1%, 20.8%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한편 SBS '런닝맨'은 7.0%, 10.3%를 기록했으며 MBC '일밤-복면가왕'은 7.9%, 11.8%를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시즌3)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으며, 9.2%의 시청률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