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결국 마야와 수줍은 통화 "아프지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결국 마야와 수줍은 통화 "아프지마"

입력
2017.12.03 22:01
0 0

김건모가 결국 마야와 전화 통화를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건모가 결국 마야와 전화 통화를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건모가 결국 마야와 통화했다.

김건모는 3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태진아가 밀어붙이던 마야와 통화를 하게 됐다.

마야는 태진아에 이어 김흥국까지 김건모를 어필하자 "우리 대장(태진아)이 나이가 들면서 자꾸 박애 정신이 생기나봐"라며 웃었다.

김건모는 마야와 통화하면서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더니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고 장난을 쳤다. 마야는 "오빠 항상 응원해요"라고 답했다. 그 모습을 본 김건모 엄마는 "어린애 같이 생각이 유치한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김건모는 "겸사겸사 해서 한 번 보자. 그리고 아프지마"라며 통화를 끝맺었다. 마야는 태진아에게 "올해 들어 가장 행복하고 제일 재밌었다. 즐겁게 해줬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소녀시대 태연, 강남서 3중 교통사고로 병원 이송

배우 이미지 고독사…신장쇼크 사망 2주 뒤에 발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