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전세계 섹시한 남자 12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일 저녁 6시 10분 방송한 SBS ‘마스터키’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하성운, 샤이니 민호-키, 걸스데이 민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민호에게 “미국에서 장난 아니다. 영상 봤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민호는 “미국 패션 잡지에서 섹시한 남자 12인에 선정됐다”라고 설명했고, 멤버들은 “민호 말고 또 누가 있냐”고 물었다. 민호는 “‘토르’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도 있다”라고 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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