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가 주말 안방극장을 찾았다.
MBC ‘투깝스’ 측은 2, 3일 오후 1~4회를 재방송한다고 밝혔다.
먼저 2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회부터 4회까지의 지난주 방송을 한 번에 시청할 수 있으며, 일요일 오후 1시 5분에는 3, 4회가 방송돼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 다음 주인 4일 역시 5, 6부 본 방송이 시작되기 전 저녁 9시부터 1시간동안 지난주 방송된 내용을 다시 편성해 시청자들이 연속해서 드라마의 내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혜리 분)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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