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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허경민의 선발 맞대결'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자랑, 파격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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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허경민의 선발 맞대결'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자랑, 파격 포지션

입력
2017.12.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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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용의/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투수' 김용의(LG)와 허경민(두산)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대결이다.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포지션 파괴'로 유명하다. 승패를 떠나 이뤄지는 경기인 만큼 선수들도 팬들에게 더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낯선' 포지션을 감수한다.

이날 이종범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이끄는 '종범신'팀은 선발 투수 허경민을 내세웠다. 김성욱(NC)은 포수로 허경민과 배터리를 이룬다. 김강률(두산)이 4번 지명 타자로 나서고, 엄상백(kt)은 핫코너 3루를 지킨다. 김지용(LG)은 1루, 구창모(NC)은 유격수, 나경민(롯데)는 2루로 내야를 책임진다. 박종훈(SK)은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준혁 N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지휘하는 '양신팀'에서는 선발 투수 김용의가 나선다. 포수는 류지혁(두산)이 맡았다. 박세웅(롯데)-신재영(넥센)-함덕주(두산)은 각각 중견수, 좌익수,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넥센)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고, 김세현(KIA)는 1루수로 섰다. 2루는 우규민(삼성)이 지키고, 김대현(LG)는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대구=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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