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오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후지큐하이랜드 #에에자나이카 #ええじゃないか #후덜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후지큐하이랜드는 일본 도쿄에 있는 한 놀이공원이며, 에에자나이카는 일명 ‘절규머신’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중 하나다.
특히 오민석은 놀이기구에 타기 직전의 감정을 드러내면서 깜찍한 토끼 모양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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