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컴백했다.
비는 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깡'과 '다시'.'선샤인'을 선보였다.
먼저 비는 '다시'를 통해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였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했다.
비는 퍼포먼스의 대가 답게 한층 파워풀하면서도 다채롱누 매력을 발산했다. 개성있는 무대를 보여주며 3년의 공백을 단숨에 메웠다.
타이틀곡 '깡'은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의 곡으로, 수십 가지의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알앤비 멜로디 라인에 파워풀하고 개성있는 비트 사운드와 반대로 강하지만 부드러운 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NB, BLK, DK&강민정, GATE 9, KARD, NRG, 빅톤, 구구단, 러블리즈, 마르멜로, 민서, 블라블라, 비, 사무엘, 소나무, 아스트로, 유설, 이하린, 펜타곤, 해아 등이 출연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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