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무한도전’을 찾을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측은 1일 “파퀴아오가 12월 내한 후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것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파퀴아오는 오는 20일 내한할 예정이며, 일정 내 ‘무한도전’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파퀴아오는 8체급 석권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복싱선수이며, 현역 상원의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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