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달콤한 원수' 유건 "7개월이라는 시간, 즐거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달콤한 원수' 유건 "7개월이라는 시간, 즐거웠다"

입력
2017.12.01 09:35
0 0

'달콤한 원수'가 종영했다.
'달콤한 원수'가 종영했다.

배우 유건이 ‘달콤한 원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엘엔컴퍼니는 소속사 공식 V앱과 SNS를 통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에서 집안 학벌 능력 외모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최선호 역을 맡아 열연한 유건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유건은 깔끔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안녕하세요! 유건입니다. 처음 인사를 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긴 시간이 지나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유건은 “최선호라는 인물을 만나 때로는 아파하기도 하고, 즐거워 하기도하면서 7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라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달콤한 원수’를 통해 많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인물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종영소감을 마쳤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소녀시대 태연, 강남서 3중 교통사고로 병원 이송

배우 이미지 고독사…신장쇼크 사망 2주 뒤에 발견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