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수현은 오는 오는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선 후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또한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이며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개명했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결혼예정이었으나 딸을 출산해 결혼이 미뤄졌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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