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이 유재하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30일 밤 10시 50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2회에서는 태양이 태국 콘서트 이후 호텔에서 노래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은 쉬면서 핸드폰에 있는 재생 목록을 뒤적이며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유재하 선배 1집이다. 스타일이 아니라 가사가 너무 순수하다. 위로가 되고 싶다. 내가 가수로서 음악 하면서 하고 싶은 목표고 꿈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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