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속초 아바이 마을에 가서 아바이 순대, 오징어 순대, 코다리 무침을 즐겼다.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이 속초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아바이 마을에서 순대와 막걸리를 주문했다. 페트리는 “순대는 한국식 소시지다. 취향대로 싸서 먹으면 된다”라고 소개했다.
처음 막걸리를 먹게 된 친구들은 “낄유”와 비슷하다고 말했고, 페트리는 “핀란드 전통술로 막걸리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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