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에 양춘만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이,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지원총괄 부사장보가 내정됐다. 신세계그룹은 1일 자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2명을 포함한 승진 57명, 업무위촉변경 24명 등 총 8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자를 30일 발표했다.
㈜신세계 조창현 부사장보와 e커머스총괄 최우정 부사장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전략실 이주희 상무, ㈜신세계 손문국 상무, 이마트 김홍극 상무, 신세계건설 문길남 상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정철욱 상무는 각각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이성원 선임기자 sungw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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