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장덕철의 신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장덕철의 신곡 ‘그날처럼’은 멜론 100위권 음원차트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45위까지 순위가 치솟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날처럼’은 멤버 강덕인이 작사, 작곡하고 멤버 장중혁이 작곡, 편곡에 참여한 발라드 곡이다. 이별에 얽힌 슬픈 기억,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노래로 이별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한편 장덕철은 장중혁, 강덕인, 임철로 구성된 3인조 보컬그룹으로, 최근 SNS에서 많은 공감을 얻은 ‘그때, 우리로’가 발매 2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을 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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