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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반려 개사료 시식 "통밀비스킷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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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반려 개사료 시식 "통밀비스킷 맛"

입력
2017.11.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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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가 개사료를 시식했다. tvN 캡처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가 개사료를 시식했다. tvN 캡처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가 개사료를 시식했다.

지난 29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가 사료를 먹는 것을 바라봤다.

윤은혜는 사료를 맛있게 먹는 기쁨이를 보며 사료를 직접 시식했다. 그는 “약간, 되게 맛없는 통밀 비스킷?”이라고 평가했다.

스튜디오에서 김구라는 다른 출연자에게 “(반려인들이) 개사료를 가끔 먹어보기도 하냐? 요즘은 윤은혜처럼 직접 먹어보더라”라고 말했다. 타이거JK는 “전혀 아니다”라고 했고, 수의사는 “먹어보시는 분 되게 많다”라고 답변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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