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현이 '너의 등짝에 스매싱'으로 꽃중년 매력을 발산 예정이다.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측은 30일 윤서현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햇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서현은 화려한 무늬의 슈트,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위엄을 뽐내고 있다. 그는 훤칠한 기럭지와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 ‘꽃중년’, ‘옴므파탈’, ‘아재파탈’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윤서현은 극중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욜로족, 피부과 전문의 ‘윤서현’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 그의 반가운 시트콤 컴백은 첫 방송 전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윤서현은 김병욱 크리에이터의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형사 역을 분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하이킥 시리즈, 감자별 등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은 물론 웃음까지 책임지며 씬 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이번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의 그의 활약이 더욱 집중된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