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매드독’과 ‘이판사판’이 접전을 펼치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10시 방송된 KBS2 ‘매드독’은 전국 기준 7.5%를, SBS ‘이판사판’은 6%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드독’은 지난 방송분에서 8.3%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나 소폭 하락했으며, ‘이판사판’ 역시 지난 방송분 7.2%과 7.6%를 기록한 것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MBC에서는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됐다. 5.6%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