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출신들과 AKB48이 한 무대에 올랐다.
29일 오후 7시 시작된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는 위키미키, 청하, 프리스틴, '아이돌학교', AKB48의 합동 무대가 있었다.
위키미키와 청하, 프리스틴의 개인 무대가 있은 후 '아이돌학교' 출연자들이 함께 한 '픽미'로 이어졌다. 이어 일본 톱 아이돌인 AKB48이 등장했고, 모두가 함께 AKB48 노래로 무대를 꾸미면서 수많은 출연자들이 한 무대에 서는 장관을 이뤘다.
또 이들의 무대가 끝난 뒤 '프로듀스101'과 AKB48의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하는 '프로듀스48' 커밍순이라는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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