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한동민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신부 전벼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동인은 오는 12월 2일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전벼리와 결혼한다.
전벼리는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로, 울산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동민과 신부 전벼리 씨는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골인하게 됐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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