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뮤지션 리그’ 출신 뮤지션 프리든과 보이텔로가 힙합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내달 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왓에버에서 열리는 힙합 콘서트 ‘디스엠버(THIS EMBER)’에 출연한다.
이날 공연에는 프리든, 보이텔로 뿐만 아니라 리햅, 서울차일드, 오션, 사보, 신스틸러, 롤리보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이 속한 팀 IIVI(251) 측은 “언더 사운드 클라우드씬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연말을 맞아 특별 기획한 라이브 공연”이라며 “각기 다른 성향의 힙합 R&B 아티스트들에 수준 높은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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