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수현이 아쟁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손수현은 29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아쟁을 전공했다고 밝히면서 "지금은 많이 안 쳐서 굳은 살이 없다"고 말했다.
손수현은 "가끔 치기는 한데 취미로 기타를 더 열심히 치고 있다"고 했다. 함께 출연한 김유석은 "노래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유석, 손수현은 내달 7일 영화 '돌아온다' 개봉을 맞아 출연했다. '돌아온다'는 시골 마을에 있는 '돌아온다'라는 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