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행사의 여왕임을 인증했다.
금잔디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친구로 처음 등장했다.
행사 스케줄이 많은 금잔디는 딱 하루 빈 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됐다. 앨범을 낸 적이 있는 김광규는 행사를 어느 정도 하는지 물었다. 금잔디는 "10월에 98개를 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광규 역시 가수로서 활동을 희망하고 있었다. 청춘들은 김광규에게 금잔디에게 잘 배우라며 금잔디의 출연을 반겼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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