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 국제체크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씨티 국제체크카드를 발급받고 1회 이상 사용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4잔을 마실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씨티 체크카드 보유 고객도 씨티 국제체크카드(Master)를 발급받아 해당 기간 중 1회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빕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 및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씨티 국제체크카드를 이용하면, 몰테일 해외직구 배송비 최대 7달러 할인과 아이허브 8달러 할인 그리고 익스피디아 12%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업점을 방문해 발급받으면 5만원의 수수료를 부담하지만, 온라인으로 발급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올해 말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국제체크카드는 씨티그룹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22개국의 씨티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미화 1달러의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한국 계좌에 있는 본인의 돈을 현지화폐로 출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어학연수나 유학, 여행 등의 목적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신규 발급 이벤트 기간에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나 씨티 국제체크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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