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최고 연 1.5%(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마이줌통장’을 지난 10월 30일 출시했다.
SC제일 마이줌통장은 고객이 자신이 운용하고자 하는 금액을 직접 설정하고, 설정한 금액을 충족하는 경우 설정 금액까지는 연 1.5%(세전)의 금리가, 설정 금액보다 초과된 금액에 대해서는 연1.0%(세전)의 금리가 적용되는 온 디멘드(On-demand) 방식 예금상품이다.
온 디멘드란, 수요자(소비자)가 중심이 되어 가격과 서비스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은행권에서는 SC제일은행이 마이줌통장을 통해 소비자가 주도하는 금리결정 방식을 채택해 출시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이 자신이 운용하고자 하는 자금 규모에 맞게 금액을 설정할 수 있고, 설정한 금액은 월 단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금액이 일정하지 않은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최적화되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열흘 만에 5,000억원의 수신액을 달성했다.
12월 8일까지 SC제일은행 비대면 모바일 앱인 ‘셀프뱅크’를 통해 마이줌통장에 가입하고, 이벤트 종료일인 12월 8일 기준 100만원의 잔액을 보유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SC제일은행 모델인 윤균상의 친필 사인이 담긴 2018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당첨된 400명에게도 2018 년도 SC제일은행 다리어리를 증정한다.
한편, 배우 윤균상을 모델로 제작된 두 편의 ‘SC제일 마이줌통장’ 광고가 연말까지 유튜브,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co.kr)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 -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