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2017 동행’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 4월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가동하고,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캠페인에 선정된 브랜드 쌀 16종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기부米(미) 캠페인’ 을 진행해 왔다.
‘기부미 캠페인’은 당진, 철원, 해남 등 지역 브랜드 쌀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별해 판매 중이며, 방송은 지난 4월부터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일 1회 이상 편성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판매수익금과 자체 기부금을 합해 2,8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총 4명의 장애아동들이 신세계TV쇼핑 기부미 캠페인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받았다.
신세계TV쇼핑은 ‘기부미 캠페인’ 진행을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함께 장애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세계TV쇼핑과 밀알복지재단은 기부미 캠페인 외에도 공동 바자회를 진행해 장애 아동을 위한 수술비 기부금을 추가로 마련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TV쇼핑은 고객들이 시간 제약 없이 동참할 수 있도록 쇼핑 화면 내 접속버튼과 자체 모바일 앱에서도 ‘기부미 캠페인’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은 ‘기부미 캠페인’을 시작으로 나눔바자회, 임직원 매칭그랜트, 희망도시락 등을 통해 올해 사회공헌을 위한 후원 기금을 지난해보다 약 2배가량 확대해 운영 중이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는 “T커머스 쇼핑 채널인 신세계TV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사랑이 높아진 만큼, 사회공헌에 대한 신세계TV쇼핑의 역할도 더 커짐에 따라 ‘2017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기부미 캠페인은 장애아동들을 위한 치료 기금을 위한 것으로,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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