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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코리아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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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코리아 - 아모레퍼시픽

입력
2017.11.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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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7 핑크런’ 서울대회.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했다.
지난 10월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7 핑크런’ 서울대회.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소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바지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3대 핵심 활동영역을 중심으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여성’의 건강과 웰빙,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한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핑크리본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통해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그린사이클 캠페인, 라네즈 리필미 캠페인, 이니스프리 숲 캠페인 등 ‘자연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아름다운 자연과의 공존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문화’를 육성하고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설화문화전,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연구사업,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이를 위해 올해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와 약속(commitment)인 ’20 by 20’를 발표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올해 8월에는 유엔의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위한 EWEC(Every Woman Every Child, UN의 여성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무브먼트)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사회 공헌 약속 이행에 더 큰 힘과 지지를 받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을 지원하고, 창업주와 그 가족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희망가게는 현재까지 317개점(올 7월 기준)이 문을 열었다. 희망가게를 통해 자립에 성공한 가족구성원은 843명에 이른다(2016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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