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버스터즈(Busters)가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버스터즈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내꿈꿔'(Dream on)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버스터즈는 신인다운 풋풋함과 상큼한 외모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랄한 매력으로 무장한 버스터즈는 곡에 가득한 사랑스러움으로 무대를 채우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내꿈꿔'는 작곡팀 어벤전승의 곡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버스터즈의 꿈을 꾸며 힘을 내라는 위로의 메시지와 버스터즈만을 사랑해달라고 전하는 소녀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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