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이 첫 방송부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처음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연출 김흥동)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전작인 '돌아온 복단지' 첫 회 시청률 6.8%보다 2.4%포인트 높은 수치다.
앞서 방송은 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유쾌한 가족 드라마의 출발을 알렸다. 28일 방송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가 애타게 찾던 오나라(최수린 분)를 마주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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