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 주거문화 창달의 산실인 ‘2017 그린하우징어워드’ 국토교통부장관상에 대림산업이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엄하우징대상에는 현대건설, 고객만족대상에는 GS건설, 그린커뮤니티대상에는 포스코건설, 그린에코대상에는 대우건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아름다운조경대상은 롯데건설, 그린뷰대상은 SK건설, 그린디자인대상은 현대산업개발, 그린스마트대상은 금호산업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린도시재생 특별상엔 서울시 도시재생본부가 꼽혔습니다.
2017 그린하우징어워드 심사위원단(위원장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은 업체들이 출품한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및 녹색 에너지 소비 확산에 대한 기여도ㆍ인지도 가중치를 합산, 총 10개사를 수상업체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인 그린하우징어워드는 본보가 주최하고 국토부와 환경부가 후원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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