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화) 오전, 172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는 나눔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기부의 즐거움과 감동까지 더한 위시팟 자선냄비를 한국 구세군에 기증하며,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와 함께 휘슬러 ‘위시팟 자선냄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휘슬러코리아는 서울 시청광장에 대형 ‘휘슬러 위시팟 자선냄비’를 선보이는 동시에 디지털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동행의 과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휘슬러코리아는 디지털을 활용해 전국의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자가 함께 소망하고 희망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을 확장해 의미를 더했다. 이웃을 위한 연말 소원을 기부 인증 사진과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의미있는 소망을 선정해 그 소망이 실현되도록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전국적으로 즐거운 나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휘슬러 위시팟 자선냄비’는 12월 자선냄비 모금 기간 동안 시청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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