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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친구들"...한예슬, '20세기 소년소녀' 종영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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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친구들"...한예슬, '20세기 소년소녀' 종영 아쉬움

입력
2017.11.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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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20세기 소년소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예슬 SNS 제공
한예슬이 ‘20세기 소년소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예슬 SNS 제공

배우 한예슬이 ‘20세기 소년소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의 사진진. 나의 공지원. 나의 친구들. #20세기소년소녀 #20thcenturyboyandgirl #마지막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스틸컷을 함께 올리며 마지막회를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진은 극중 한예슬이 맡은 배역 이름이며, 공지원은 사진진의 상대역인 김지석의 배역 이름이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28일 오후 8시50분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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