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100억원 투입 ‘연천 BIX’ 내달 7일 첫 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100억원 투입 ‘연천 BIX’ 내달 7일 첫 삽

입력
2017.11.28 11:33
0 0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 조감도. 경기도 제공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 조감도.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가 다음 달 7일 기공식을 연 뒤 공사에 착수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연천군 연천읍 통현ㆍ은대리 일원 60만19㎡ 규모로 조성될 ‘연천 BIX’는 연천군과 경기도시공사가 1,1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추진한다.

연천BIX는 근로자 편의를 100호 규모의 따복기숙사도 건립한다. 또 입주기업의 원가절감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등도 조성한다.

도는 2021년 연천 BIX 조성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파주 LCD단지와 연계, 지역의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서 지난해 ‘경기북부지역 산업단지 조성 공급 계획’에 연천BIX 조성사업을 포함했다. 이종돈 산업정책과장은 “산업단지 조성은 경기남북부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