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더 브라더스 멤버 김태현이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김태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포맨의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연습실에 앉아 반주에 맞춰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열창했다. 특히 김태현은 고음 파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면서 쉽게 도전하기 힘든 4단 고음까지 성공해 듣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영상은 총 조회수 13만 6천여 회를 기록하며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더 브라더스는 김태현과 최웅열, 정은성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으로, 지난 21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지워질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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