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성규는 최근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녹화에 참여해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인피니트 및 솔로 컴백을 언급했다.
이날 성규는 가끔 자기 목소리에 반하기도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성규는 "저는 평소에 차 안에서 제 노래를 많이 듣는다. 들으면서 '내가 이렇게 불렀었지, 잘 한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유쾌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성규는 "지금 인피니트 앨범과 제 솔로 앨범 모두 녹음을 마친 상태다. 노래들이 다 좋다"며 곧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주인공 명우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성규가 출연하는 '쇼비즈 코리아'는 오는 29일 오후 3시5분에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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