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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1위 '마녀의 법정' 견고했다…'투깝스' 꼴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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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1위 '마녀의 법정' 견고했다…'투깝스' 꼴찌 시작

입력
2017.11.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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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KBS2 '마녀의 법정' 캡처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KBS2 '마녀의 법정' 캡처

'의문의 일승', '투깝스'의 공세에도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0시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3사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2.6%보다는 0.7%포인트 하락했다. 

동 시간대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과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도 베일을 벗었다. '의문의 일승'은 5.0%, 5.4%를 기록했고 '투깝스'는 4.6%, 5.1%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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