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7일 전국 1249개 스크린에서 14만9894명을 불러들였다.
지난 22일 개봉 후 6일째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2위인 '저스티스 리그'(일일 관객수 2만3334명)와도 큰 격차로 흥행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184만9238명에 달했다.
한편 3위는 '해피 데스데이'로 이날 1만6420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32만2167명을 기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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