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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대련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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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대련건설

입력
2017.11.2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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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건설(대표 편명철, www.daeryeon.com)은 2005년 설립된 토목공사 전문기업으로, 올해 강원지역서 전문건설 실적 1위를 차지했다.

대련건설은 부설 기업연구소를 통한 과감한 투자로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거더의 강연선 긴장 시 또는 거치 시에 발생하는 횡변위의 보정이 가능한 ‘강관가로보’ 공법, 무동바리∙무거푸집이 가능하고 횡거더에 프리스트레스 도입으로 장시간 고내구성을 실현할 수 있는 ‘뉴하프데크’ 공법을 개발했다.

또 일반 마이크로파일에 비해 근입 깊이 및 시공시간을 단축해 공사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는 ‘파형 마이크로파일’ 공법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Eco-HPC를 적용한 PSC거더 제작공법(철도교의 상부구조 및 그 시공방법)’에 대한 새로운 형식의 철도교 시공방법을 개발 중이다.

대련건설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약 6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계열사인 대련종합건설에서는 약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편명철 대표는 “그동안 받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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