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기술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석면 건축자재인 지붕재 슬레이트와 전장재 택스의 해체∙제거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는 신기술 특허장치인 ‘슬레이터(슬레이트 해체제거장치)’를 보유한 회사이다.
슬레이터는 슬레이트 해체∙제거 작업에 사용하는 장치로, 최초 기술개발자인 정원훈 기술이사가 고소작업차와 대박기술에서 개발한 다기능 케이지를 접목해 개발했다.
슬레이터는 고소작업차를 활용해 별도의 추락방지시설의 설치 없이 작업 목적지까지 접근이 용이하고 작업자는 다기능 케이지 안에서 슬레이트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하므로 추락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다기능케이지 하부에 분사노즐을 설치해 전 작업과정 내내 상시 습윤이 가능하다.
슬레이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인증까지 취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기술이다. 별도의 추락방지시설 설치 및 해체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대박기술은 슬레이트 해체∙제거 기술뿐만 아니라 최근 국정감사의 주요 사안 중 하나였던 학교 석면 문제를 위한 석면 택스 해체∙제거 기술장치까지 특허 출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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