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바이오켐(대표 정국인, www.bjbiochem.com)은 유기합성, 바이오, 의약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전문인력들이 힘을 합쳐 만든 화장품/퍼스널케어 분야의 기능성소재 개발회사이다.
비제이바이오켐은 창업한 지 2년된 짧은 업력의 회사지만 8건의 특허를 출원(해외출원 1건)하고 10여종의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열정적인 소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입 의존도가 높고 자생력이 약한 국내 기능성소재 연구환경에서 독창적인 소재개발을 실현하고 있다.
비제이바이오켐은 올해 매우 혁신적인 소재들을 선보였다. 사람과 환경에 안전한 방부제 구조, 노화방지/피부탄력 소재, 먹을 수 있는 유화제 등이 대표적이며, 일부는 국내의 대기업과 해외의 글로벌업체에서 독점판매권을 요청해 협약을 완료하거나 조율 중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시된 안전한 방부제 구조는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구조를 새롭게 디자인해 방부제 없이 계면활성제만으로 미생물을 억제, 제품의 보존성능을 유지하게 하는 독창적인 기술이다. 이 계면활성제 구조를 특허등록과 더불어 국제화장품성분사전에 등재해 다양한 제품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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