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기술(KEPS)(사장 이승원, www.keps.kr)은 발전 설비 O&M(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주 기술지원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대한민국 대표 종합 발전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국내 발전설비 시운전 및 O&M은 물론, 다년간 현장경험에서 얻어진 노하우로 발전소의 단계별 사업개발에서 설계∙운영∙유지보수까지 최적의 파워 플랜트 라이프 싸이클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발전소 운영에 필수적인 기기의 고장을 사전에 진단해 예방할 수 있는 RBI 및 RCM 기반의 정비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점검정비유지관리시스템 같은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한국발전기술 기술연구소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출원한 진동모니터링시스템(VMS) 관련 특허는 총 4건으로, 연구개발을 마치고 제품개발을 완료한 (시)제품 2건(TMD, KVP)과 현재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1건이 있다.
현재 시제품의 현장테스트를 통해 세부적인 제품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고급기술에 잠식당해있는 주요 설비 진동모니터링시스템 시장에 국산화 기술로 시장안정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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