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10월에 둘째를 낳다. 50일밖에 안 됐다”고 말했고, 김숙과 김구라는 “붓기가 하나도 없다” “산모들이 머리숱이 빠지는데 빡빡하다”며 감탄했다.
이에 소이현은 “모유 수유가 좋은 것 같다”며 비결을 털어놨다.
또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에 대해 “대외적으로 착하게 됐다. 우블리만큼 착하다”라며 “추자현 임신한 것 보고도 엄청 울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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