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가 대폭 변경된다.
27일 MBC는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마지막 방송과 ‘투깝스’ 첫 방송을 연이어 배치했다.
SBS 역시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첫 방송되면서 ‘투깝스’와 경쟁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 1위극 KBS2 ‘마녀의 법정’과 JTBC ‘이번 생은 처음이라서’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이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으로 윤균상-정혜성이 출연한다.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 분)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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