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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 화투 아닌 포커...짝귀 아들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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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 화투 아닌 포커...짝귀 아들이 주인공

입력
2017.1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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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의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타짜2' 포스터 제공
‘타짜3’의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타짜2' 포스터 제공

‘타짜3’의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06년 개봉한 ‘타짜1’과 2014년 개봉한 ‘타짜2’에 이어 ‘타짜3’이 만들어진다.

‘타짜3’은 허영만, 김세영의 4부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돌연변이’ ‘굿바이 싱글’ 등을 맡은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타짜’ 시리즈 전작들이 화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것과 달리 ‘타짜3’은 포커로 종목이 바뀐다. ‘타짜’에 나왔던 짝귀의 아들 일출이 사기도박에 휘말리고 빚을 지면서 전문 도박 설계사와 손을 잡고 최고의 전문 도박사로 거듭난다.

한편 27일 류준열 측은 “최근 ‘타짜3’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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