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수구레 볶음과 모둠수육전골 등의 매력을 알렸다.
27일 저녁 6시 10분 방송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매콤한 수구레 볶음이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수구레 맛집의 손님은 “돼지껍데기 맛도 나고 곱창 맛도 난다” “쫀득쫀득하다”며 극찬했다.
사장님은 수구레에 대해 “소의 가죽과 살코기 사이에 있는 부위다. 지방이 적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풍부하다”라고 설명하면서 “ 2시간 정도 삶아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찬물을 부어 씻는다. 그래야 식감이 꼬들꼬들해진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맛집 모둠수육전골은 소의 특수부위 6부위가 들어있었다. 머리고기부터 우설 양지, 등뼈, 꼬리뼈, 우족까지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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