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골프피팅 기업인 MFS골프가 피팅전용헤드인 S시리즈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S시리즈 페어웨이 우드’와 ‘S시리즈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제품력에서 아쉬웠던 성능을 추가시켜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가장 큰 특징은 두 제품 모두 컵(CUP)페이스 구조로서 반발력 소재로 호평받고 있는 극초반발 ‘머레이징(MARAGING)455’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또한 고반발 페이스 소재인 ‘머레이징’을 최소 두께(중심부 2.25㎜, 테두리1.4㎜ &1.95㎜)로 가공해 플라즈마 용점을 통해 결합함으로써 경쾌한 타구감과 함께 기대 이상의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시리즈 드라이버에 적용된 샤크핀(SHARK FIN)구조의 디포밍스토퍼(THE DEFORMING STOPPER)가 적용돼 임팩트시 충격으로 인한 바디의 밀림으로 발생되는 페이스 형태변형을 근본적으로 최소화해 반영구적인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S시리즈 페어웨이우드 드라이버/사진=MFS 골프 제공
골프웨어 벤제프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벤치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기존의 벤제프 롱패딩보다 길이를 늘려 평균 키의 남녀가 착용했을 때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것이 특징이다. 충전재는 덕다운이며, 내부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을 막고 보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운데 지퍼 윗부분을 덮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를 즐길 때도 활동성도 보장했다. 아울러 가슴과 허리 두 곳의 측면에 4개의 주머니를 배치했으며, 여성용의 경우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줘 슬림한 핏을 연출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벤치다운 롱패딩/사진=벤제프 골프 제공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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