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록 지킴이가 화물열차가 3일 동안 철길에서 100마리 이상의 동물을 죽였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헬게란드 주의 순록 지킴이가 25일 하루 동안 65건의 동물이 추락하는 최악의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순록이 이처럼 목숨을 잃는 것은 “전적으로 비극적이고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열차를 운행하는 Bane NOR은 이 지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의 속도를 감소 시켰다고 보도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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